
갑자기 쓰러진 동생 깜짝 놀라서 119를 불러 응급실로 왔다. 갑자기 식은땀이 난다고 하더니 어지럽다며 체한 것 같다면서 소화제를 찾아 물로 된 소화제를 먹고 화장실을 들어갔는데 앉아 있다가 그대로 의식을 잃고 쓰러져 너무나 당황스럽고 어쩔 줄 모를 정도로 놀랐다.119 전화를 통해서 알려 주시는 대로 호흡을 하고 있는지 확인하고 말을 걸어보고 상태를 확인해 전달했고 가지고 있는 병들이 있는지 물어보아 대답해 줬다. 같이 있던 막냇동생과 같이 쓰러진 둘째 동생을 부축해 방에 누이고 발을 높이 들어놓으라 해서 높이 받쳐주고 보니 동공도 커다래져 있고 몸에 힘이 전혀 없이 늘어져 움직임도 없었다. 초조히 기다리다 다행히 빠르게 119 구급 대원들이 오셔서 응급처치와 상태를 체크를 했다. 제일 먼저 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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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7. 20. 15:19